2018.10.20 (토)

  • 맑음동두천 20.5℃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8.7℃
  • 맑음울산 18.9℃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1.0℃
  • 구름많음고창 19.5℃
  • 구름조금제주 19.8℃
  • 맑음강화 18.5℃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8.6℃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경제

[상생과통일포럼 4차경제포럼] 정석균 교수 “미국이 석학 수혈하듯 동남아 인력 키워야”

[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정석균 한양대학교 정책과학대학 교수는 한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이 세계 석학을 수혈하듯 한국도 동남아 우수 인력을 국내에서 양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7일 오후 상생과통일 포럼과 폴리뉴스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 미래를 연다!’ 경제포럼을 진행했다.

정석균 교수는 세계 속에서 한국경제에 대해 “산업정책에 대한 기술발전에 대해 선진국은 첨단기술을 움켜쥐고 프론티어로서 개척해나가고 있다. 또 하나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고 한국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운송기술 등이 발생하면서 자연적인 장벽이 사라지고 있고 이례적인 장벽이 사라지고 있다. 환경적인 문제와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신흥국에서는 생산가능인구가 늘면서 신흥국으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살펴보면 가난을 벗어난 국가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정도다. 대외지향적인 수출 기업중심을 선진국 문턱까지 왔다고 볼 수 있다. 피로감이 누적이 되고 있지 않나. 노키아가 무너지면서 핀란드가 한동안 위험에 처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국과 기술격차는 상존하고 후진국과 기술격차는 좁혀지면서 샌드위치로 어려움이 있다”고 봤다.

또한 그는 “이런 상황에서 젊은이는 일자리가 없고 사회안전망이나 이런 부분이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당면 과제는 분명하다. 선진국으로 가는 성장잠재력에 대해 3개국 간에 분업적인 위치를 가져야 한다. 미국과는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기 어렵다. 미국의 비공개 기술부문까지 합치면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중국 등 국가들이 제조업을 따라 오는 것도 있지만 소비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한국이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은 그동안 제조업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핵심부품, 기술은 움켜지고 있지만 취약한 부분은 털어내야 한다. 건강한 생태계는 경쟁력은 상실한 부분은 구조조정을 하고 삶의 질의 대한 부분, 고령화 같은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 남북통일에 의한 경제 기반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세계 생태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제품의 수요와 서비스가 어디로 가고 있고 미래에 애한 진단부분이 미래에 대한 진단, 추이, 비전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영국은 보험, 독일은 제조업 기술을 움켜쥐고 있다. 미래의 기술을 민간과 공유돼야 한다. 미국의 경쟁력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계속 수혈을 받고 있는 것. 세계 석학들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에 남는다. 최고급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구의 적정성이다. 한국도 동남아 인력을 양성하고 톱클래스는 한국에 남도록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또 하나는 기술개발이다. 기술원천 부분은 국가에서 해주고 나머지는 민간에서 해주는 것이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정부에서 하고 미국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도하려면 국가 사이즈가 커야하지만 우리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더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는 “주변국 일본, 중국은 세계 경제 대국이다. 한국 학생들은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상대 이웃 국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품 현지화에 안전, 치한, 재난에 대해 국가가 이에 해당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다. 사르코지가 프랑스 시장 때 경찰을 6000명을 뽑아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치안이 좋아지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정부의 역할에 대해 제안했다. 그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인력개발이 중요하다. 교육부와 미래부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고등교육이 창의성과 거리가 멀다. 미국의 교육이 바뀌게 된 계기가 소련이 로켓을 먼저 쏘아 올리면서 미국이 과학기술 위주로 개편됐다. 한국도 지나친 경쟁위주의 구조에서 미래의 우수인력들이 기초과학들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관련기사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웅진씽크빅의 전문경영인 출신의 지혜를 담은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전문경영인으로 사는길> 출간
이 책은 (주)웅진씽크빅과 (주)능률교육의 대표를 지낸 김준희 저자가 전문경영인으로지내며 얻은 경험의 지혜와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펴낸 조언서이다. 그는 직장인으로, 리더로, 그리고 경영자로 살면서 조직의다양한 층위를 경험했고 거기서 몸소 체득한 경영의 통찰과 메시지들을 이 책에 실었다. 경영자의 역할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갈리고, 브랜드 이미지가 바뀌고, 기업의 존망이달라지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된다. “전문경영인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전문경영인과오너경영인은 무엇이 다른가?” 등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갖는다. 경영의 원리는 같다해도 전문경영인, 오너경영인, 창업자 등이 처한 위치와 역할 등에는 근원적인 차이가있다. 저자는 이런 궁금증을 안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전문경영인을 일컬을 때 쓰는 ‘전문專門’에는 어떤 것이 담겨 있을까? ‘전문적 식견을갖춘’ 사람이라는 뜻도 있을 것이고 ‘고용된’ 사람이라는 뜻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비중이 큰가에 따라 역할과 대접은 달라진다. 경영하면서 부딪히는 문제에는 정답이있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분명 더 나은 길이 있다. 저자는 그 길을 함께 찾기 위해, 이책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