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비타민'에서 몸매가 예쁜 사유리가 실제로 '셀룰라이트'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개그우먼 박나래는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거의 없어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날씬한 몸매의 방송인 사유리의 반전이 공개된다. 사유리가 알고 보니 셀룰라이트 부자였던 것이다.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숨겨진 셀룰라이트가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내 몸 속 염증덩어리, 셀룰라이트'를 주제로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과 셀룰라이트를 막는 방법에 대해 전해줄 예정이다.

이 날은 김흥국, 하춘화, 사유리, 김효진, 스텔라가 출연했다. 특히 사유리는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온몸에 랩을 감고 춤을 추거나 멍이 들 정도로 마사지를 세게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녹화 내내 셀룰라이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검사 결과, 사유리는 몸무게가 적지만 출연자 중 셀룰라이트가 많아 가장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흥국은 사유리에게 '조심해야 한다. 가는 데에 순서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출연자들의 셀룰라이트를 볼 수 있는 더모그라피 테스트와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는 림프테라피 방법, 셀룰라이트 억제에 좋은 음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고무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알려준다.

또한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녹화 중 곡소리를 냈다. 

이날 '비타민'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는 "항상 스쿼트를 꾸준히 하고 운동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나래는 테스트 결과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없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허벅지와 달리 복부는 거의 관리를 안 한다'고 밝혔고, 이에 복부 림프 테라피를 받았다. 림프테라피를 받는 내내 아프다며 곡소리를 내고,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쳐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따라하기 쉬운 종아리 림프테라피 방법, 셀룰라이트 억제에 좋은 음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고무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알려준다.

하춘화, 김흥국, 김효진, 사유리, 현영, 광희, 박나래, 스텔라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