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허정수 부사장(우측 세번째), 김태식 홍보본부장(우측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300여 세대에 전달될 김장 김치를 들고 ‘희망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제공>
▲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허정수 부사장(우측 세번째), 김태식 홍보본부장(우측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300여 세대에 전달될 김장 김치를 들고 ‘희망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제공>

[폴리뉴스 홍석경 기자] KB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과 본사 재직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KB손해보험은 이 날 담긴 1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가정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병헌 사장은 “쌀쌀해진 겨울 날씨 속에서도 함께 참여해준 모두의 모습 속에서 나눔이라는 의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김장김치가 올 겨울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오는 12월 한 달간 KB스타드림봉사단 전국 210개 봉사팀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시작한다. 이 날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는 ‘KB희망트리’의 점등식과 함께 22번째 ‘희망봉사한마당’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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