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전남 목포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1일 마무리했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3월 중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사업 또한 추경에 반영해 올해 안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2016.2.2<사진제공=목포시청></div>
▲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전남 목포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1일 마무리했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3월 중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사업 또한 추경에 반영해 올해 안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2016.2.2<사진제공=목포시청>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2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시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달 21일부터 도의원 선거구 5개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이달 1일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올해 보고 및 대화에서는 시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추진 방향과 시책, 각종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시연회, ‘목포시민 희망사항 인터뷰’ 상영 등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3월 중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사업 또한 추경에 반영해 올해 안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시장 만남의 날’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역점사업인 해상케이블카 사업 성공적 추진과 대양산단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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