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9~110㎡ 총 1521가구 대단지 구성, 직주근접 프리미엄 기대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제공></div>
▲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제공>

[폴리뉴스 김정일 기자] 중흥토건은 오는 17일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 총 15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본산준공업지구, 김해주호일반산업단지, 김해본산농공단지가 조성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요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경원한림공단,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김해 병동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북측으로 주천강이 흐르고 남측에는 금병산이 자리 잡은 친환경 주거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진영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김해시 청소년 수련관 및 김해시 문화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향후 입주 시점에는 진영1지구와 2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14번 국도와 25번 국도 등을 통한 경남 창원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인접해 김해 부산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 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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