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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올 여름을 강타할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에 탑승한 초호화 배우 군단이 일제히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마지막 주자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스틸러 김의성은 영화의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개봉을 약 15일 앞둔 영화 ‘부산행’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연기로 중무장한 배우들 역시 일제히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부산행 열차 특실에 탑승한 고속버스 회사 상무 용석 역을 맡은 김의성은 그 마지막 주자로 날이 선 완벽 연기를 펼친다. 이미 김의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스틸러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검은 사제들’, ‘암살’, ‘관상’, ‘건축학개론’ 등 장르불문 흥행 영화와 함께 한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전대미문의 재난 속 아수라장이 된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연상호 감독은 긴급한 재난 상황이 발생한 뒤, 오로지 본인의 목숨만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준 배우 김의성에 대해 “그는 그냥 캐릭터 그 자체다. 처음 생각했던 시나리오 이미지를 그대로 흡수해 100%이상 보여줬다” 라고 극찬을 보냈다. 

또한 ‘부산행’ 김의성 캐릭터 포스터는 그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극한의 재난 속 “이상해, 여기 뭔가 있어” 라는 대사 카피는 극도의 불길한 상황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올 여름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군단들의 폭풍 같은 열연을 만끽할 영화 ‘부산행’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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