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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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톱모델 한혜진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한다. 미친 몸매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니 모닝 순댓국을 즐기는 배달 마니아였다. ‘걸크러쉬 톱모델’ 한혜진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모델계 뇌섹녀로 등극한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대학원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세계 패션쇼를 정복한 데뷔 17년 차 톱모델 한혜진이 29일 방송되는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한혜진은 기상하자마자 해장으로 모닝 순댓국을 시켜 먹는, 모델스럽지(?) 않은 모습을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혜진은 “지금은 비시즌이라 먹는 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 가득 쌓여있는 배달 쿠폰에 전현무는 “한두 번 시켜 먹은 게 아니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혜진의 반전 매력은 계속됐다. 데뷔 17년 차 현역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집 안에 공부방이 따로 있을 만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대학원 석사 논문까지 준비하는 학구파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한혜진이 후배들에게 매년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기존의 센 언니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난 학기 강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귀여운 교수님의 모습을 보여줘 무지개 회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은 비시즌이지만 본인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기도 하고, 집 안에서 조정 기구를 이용한 운동뿐만 아니라, 맨몸 운동을 즐기는 과연 천생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 후에, 또다시 야식으로 곰장어를 시켜 먹어, 과연 모델계 배달 음식 마니아임을 제대로 인증하기도 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반전 일상을 살고 있는 34세 혼자녀! 톱모델 한혜진의 리얼 싱글 라이프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황치열,이롱보드 타고‘이열치열’ 추억 여행을 떠난다. 한강에서 롱보드 여신과 은밀한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이 한강에서 롱보드 여신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바쁜 중국 활동 중 오랜만에 휴가를 갖게 된 황치열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취미활동인 롱보드를 타기 위해 한강을 찾았다. 

황치열이 한강에 나타나자,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불과 1년 전과 전혀 다르게 초등학생 팬부터 해외 팬까지 몰려든 상황에 황치열은 매우 행복해했다. 이에, 황치열은 즉석 팬미팅을 열어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1년 전, 혼자 롱보드 타는 것에 쓸쓸함을 느꼈던 황치열은 롱보드를 함께 즐기기 위해 롱보드 여신을 찾아 나섰다. 드디어 동호회 크루들과 조우한 황치열은 뜨거운 태양 아래, 옷이 흠뻑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롱보드 여신에게 댄싱 기술을 배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치열은 오랜만에 롱보드를 타다 추억에 젖었고, 급기야 예전에 살던 옥탑집과 단골 사장님을 찾아가기 위해 신수동을 방문했다. 

그러나 추억이 깃든 동네에 들어서자마자, 황치열은 놀라움을 극치 못했는데... 과연 황치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추억 따라 떠난 황치열의 하루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이외에도 김영철이 지긋지긋한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김영철 남매 중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이 친누나와 함께 여름 맞이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김영철은 늘어난 뱃살에 충격을 받아, 친누나와 함께 뱃살 타파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먼저 김영철과 누나는 서로 뱃살을 꼬집어보기도 하고, 몸무게를 지적하며 독설로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남매는 미션으로 각자 1L짜리 물 3병 마시기에 도전하고에 나섰고, 윗몸 일으키기와 커플 요가를 시도했다. 하지만 40대 저질체력인 두 남매는 몸풀기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철은 평소 흥부자답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점핑 다이어트를 누나와 같이 해보기로 제안했다. 형광색의 쫄쫄이 운동복까지 갖춰 입은 두 남매는 50분 동안 휘몰아치는 점핑 다이어트에 호기롭게 나섰다. 과연 두 남매는 저질체력을 극복하고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40대 싱글 중년 남매’ 김영철 남매의 뱃살과의 전쟁은 2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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