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 <사진=MBC 제공>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가 미녀 댄서와 커플 삼바 댄스를 선보인다. 모르모트PD는 생방송 도중 두 눈을 꼭 감은 채 바닥에 드러눕는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PD가 여자 댄서들과 커플 삼바 댄스를 선보인다.

전반전에서 박지우에게 기본적인 삼바 댄스를 배운 모르모트PD는 후반전에서는 본격적인 커플 삼바 댄스 배우기에 돌입했다.

방송이 시작되고 모르모트PD는 커플 삼배 댄스의 중요한 요소인 에티켓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 에티켓의 첫인사를 배운 모르모트PD는 여성 댄서와 인사를 하며 서로 가까워지자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커플 삼바 댄스 자세를 선보이던 도중 모르모트PD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성 댄서가 양 옆으로 다리를 벌리며 지나가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지우는 모르모트PD가 잘 따라오지 못하자 바닥에 실제 드러눕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고난이도의 동작도 직접 선보여 스승다운 면모를 보였다.

여성 댄서와 커플 삼바 댄스를 선보인 모르모트PD의 모습은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바다가 어른들을 위한 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바다는 VR부터 실내 도로주행 기계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신선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전반전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어린이 장난감 리뷰를 선보인 바다는 후반전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놀이 리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리뷰로 바다는 가상현실을 경험해보는 VR 체험에 나섰다. VR 체험으로 총알을 피하는 영상을 경험하게 된 바다는 자신이 매트릭스가 아닌 바트릭스가 될 것이라고 얘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바다가 더 생생한 VR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별한 의자를 제작했고, 그 의자에 앉아 롤러코스터 VR 체험을 한 바다는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현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질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호신용품 리뷰에 나선 바다는 호신용 스프레이와 너클 리뷰를 선보였다. 호신용 너클로 상황극에 돌입한 바다는 스태프가 가지고 있던 수박을 너클로 사정없이 부숴 스태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바다는 마지막으로 실내 도로주행 기계 리뷰에 나섰고 평소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고 고백한 바다는 실격을 연발했다. 하지만 바다에 이어 도로주행 체험에 나선 제작진은 바다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운전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바다가 선보이는 어른들을 위한 놀이 리뷰는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