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대구은행 제공>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스마트뱅크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스마트뱅크를 출시했으며, 2014년 50만 명을 돌파했다. 

DGB대구은행은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1~12월 100만 명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최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통해 실버-골드바,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DGB대구은행 스마트뱅크는 2015년 지방은행 최초로 개인과 기업뱅킹으로 나누어 모바일어플을 출시했다. 또 개인화 메뉴 제공,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기능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스마트뱅크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바이오 인증, O2O 등 최신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뱅크 서비스 등 경쟁력 강화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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