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나혼자산다' 캡처>
▲ <사진=MBC 예능 '나혼자산다'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의 집에 놀러간 전현무가 뛰어난 춤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한혜진은 명절 스트레스로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다. 헨리는 연휴 때 식당이 문을 닫아 배고픈 모습을 보여준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직접 DJ로 나서 흥을 돋운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파티 타임"이라며 들썩이며 춤을 춘다. 필이 받은 전현무의 춤을 보고 이기광, 한혜진, 윤현민, 이서언은 깜짝 놀란다. 전현무는 넋을 놓고 춤에 빠진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명절을 준비한다. 어머니는 전을 부치면서 "빨리 빨리 뒤집어야 겠다'라고 말해 한혜진이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어요"라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하는데 그거는 불을 안 땠잖아. 다 타네"라고 한다. 한혜진은 "너무 힘들어"라며 투정을 부린다. 

헨리는 연휴 때 문을 연 식당을 찾지 못한다. 식당에 쓰영진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문구를 읽고 돌아서는 헨리. 헨리는 "배고파요. 지금 식당들 다 닫았어요"라고 말을 한다. 헨리는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혹시 밥 있어요?"라고 묻는다. 헨리는 식당가를 둘러보며 "아무도 없네요"라며 서운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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