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라이선스사인 ㈜지알테크가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한 고농축 멀티 방향제  ‘디즈니 디퓨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방향제 디즈니 디퓨저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널드덕의 캐릭터를 적용해 3종을 출시했다. 종류는 허브향으로 힐링감을 더한 미키마우스 디퓨저, 라즈베리향으로 풍성함을 더한 미니마우스 디퓨저, 시트러스향으로 신선함을 더한 도널드덕 디퓨저 등 3종이다.  

지알테크는 주 소비층을 젊은 고객들에 맞춰 전문 조향사가 직접 조향 하였으며,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을 사용한 자가 인증 제품으로 차량 내부나 주거공간, 업무공간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알테크 유통사업본부 주성열 부장은 “자동차용 캐미컬을 중심으로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카업의 우수한 제조기술에 전문 조향사가 만든 트랜디한 향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하여 2030세대의 젊은 소비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디퓨저는 현재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론칭을 기념하여 지알테크의 온라인 직영몰인 카업몰을 통해서는 3월말까지 2+1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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