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함께하는 ‘2017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차세대 시스템에 해외옵션과 포트폴리오 증거금 제도 ▲멀티통화 증거금 제도 ▲서버자동주문(잔고모니터링, 서버클릭주문 등)제도를 도입했다.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3월 27일 월요일부터 4월 28일 금요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수익률 1위 3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4~10위까지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중 10거래일 이상 거래하고, 100계약(마이크로 계약은 1000계약)이상 매매하면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또 대회기간 동안 모든 영업일에 거래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5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많은 손님들이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하나금융투자의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자자 본인의 매매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4월 13일까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차세대 시스템인 1Q HTS와 1Q World(MTS)에서 직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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