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스몰 웨딩족’을 겨냥한 웨딩상품 ‘로맨틱 그리너리(Romantic Greenery)’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제공>
▲ 더 플라자는 ‘스몰 웨딩족’을 겨냥한 웨딩상품 ‘로맨틱 그리너리(Romantic Greenery)’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더 플라자는 ‘스몰 웨딩족’을 겨냥한 웨딩상품 ‘로맨틱 그리너리(Romantic Greenery)’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웨딩 상품은 소규모 웨딩(하객 인원 20~ 80명)을 원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웨딩 상품 구매 고객은 호텔 4층에 자리 잡은 메이플 홀을 이용할 수 있다.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뤄진 메이플 홀은 서울광장과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웨딩 상품은 스몰 웨딩 콘셉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며 “지스텀 하우스 등을 통해 하우스웨딩 트렌드를 주도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웨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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