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제6기 명강사 최고위과정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제6기 명강사 최고위과정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6기 명강사 최고위과정 멘토링 워크샵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워크샵은 고려대 명강사들이 제6기 명강사 교육생들의 멘토가 돼 명강사의 자질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강의법, 공저출판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서필환 대표 강사의 공저 작성 계획발표에 이어, 김인식 교수의 '노는 듯 학습하는 공감학습 비법'과 김도운 명강사의 '명강사 책쓰기 비법', 김두현 교수의 '공저 책쓰기 과정'을 소개 했다. 마지막으로 변영순 교수의 '당신도 호감형 강사가 될 수 있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국내 명문대학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이번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직 강사로서의 자질과 강의수준이 서툰 명강사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들이 멘토가 돼 18주 동안 강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 강의 스킬, 개인브랜드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서필환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대표강사는 "명강사최고위과정 6기생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름을 보여 주었다."라며 "이번 워크샵에서 참석자 28명 전원은 릴레이 소감과 배움의 핵심키워드 그리고 단결력과 실천력을 보여준 대단함을 변화라는 키워드로 보여준 1박2일이 이었다."고 평가 했다.

이어 "오는 6월 24일 수료식에서는 28명 전원이 참여한 공저 출판기념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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