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그린하우스는 봄 이사철을 맞아 공기정화 천연탈취제 ‘야자활성탄’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축아파트나 건물에 입주하면 새집 특유의 냄새나 각종 화학물질로 인한 새집증후군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새집증후군은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한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온 유해물질이 두통, 구토, 비염, 눈따가움 등을 유발하는 현상으로 아토피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라비아그린하우스가 선보이는 ‘야자활성탄’은 야자열매의 각질을 초고온에 열처리를 한 작은 크기의 숯으로 일반 숯보다 6배 강력한 흡착 탈취력을 보여준다.

특히 각종 매체를 통해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악취 제거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정화에 활성탄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라비아그린하우스의 야자활성탄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암모니아는 95%, 포름알데히드는 96% 흡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자활성탄을 한군데 두는 것보다 소분하여 집안 곳곳에 배치하는게 좋으며 3평에 1kg사용이 효과적이다. 베이크아웃을 병행하면 효과적인 새집증후군제거방법 이라 한다. 1kg이면 공기청정기 1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3~6개월에 한번 햇볕에 4~5시간 건조시키면 2~3년은 사용 가능하다. 

라비아그린하우스 관계자는 “새집냄새제거나 공기정화, 습기제거, 곰팡이제거, 아토피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새차냄새나 차안담배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디자인의 복주머니형도 마련되어 있어 인테리어 소품이나 집들이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