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div>
▲ 22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22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1명이 추락했고 아래서 작업하던 4명이 크레인 잔해에 깔려 총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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