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사이트 봄날소개팅이 최근 급격한 회원증가에 힘입어 부산소개팅을 관리하는 부산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봄날소개팅은 20대와 30대의 연령층을 주 타겟으로 하여 오프라인 소개팅과 미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연애전문회사이다.
 
홈페이지 자체 시스템을 통해 명함이나 사원증, 재직증명서를 확인하여 신분 또는 직업에 대한 꼼꼼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니저 매칭 시스템으로 깨끗한 소개팅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개팅 일정이 잡히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이 무료이며 의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직부터 승무원, 교사, 모델 등의 인기직종의 회원을 회원구분시스템으로 매칭 받을 수 있다. 
 
현재 수원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등의 지역까지 회원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맹을 통해 부산점을 오픈했다.
 
또한, 봄날소개팅은 인트로기능을 갖춘 어플도 개발하여 회원들의 사이트 이용을 편리하게 돕고 있다.
 
봄날 소개팅 관계자는 “현재까지 100쌍이 넘는 검증된 커플이 탄생했으며 결혼 약속한 커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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