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런칭행사장인 상하이 푸동 LAVIN호텔 장미홀

올해 하반기쯤, 경기가 완화될거라 예상했던 국산 화장품브랜드 대한 중국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많은 국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브랜드를 키운 뒤 한국으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 22일 상하이 푸동 LAVIN호텔 장미홀에서 국내 마스크팩 전문업체인 팸텍코스메틱이 신제품 런칭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공개된 ‘차 이슬 마스크’는 중국 전역 오프라인 매장 및 화장품 유통관리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팸텍코스메틱은 ‘차 이슬 마스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에 대해 팸텍코스메틱 이정일 대표는 “티베트 고원의 청정자연이 만들어낸 차이슬 마스크팩.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된 올리브오일을 이용해 수분 보유력 향상과 노페물 제거에 탁월한 녹차 그리고 피부속 수분을 공급하는 이슬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한장의 마스크팩으로 장시간 보습효과를 경험할수 있는 제품이다” 라며 “현재 발표회를 통해 차이슬마스크 60만장을 선주문 받은 상태이다”고 전했다.
 
펨텍코스메틱은 화장품 브랜드 웰더마(wellderma)와 육아전문 브랜드 에르슈에르(aellsuaell)를 런칭해 미국, 중국, 홍콩 등 총 13개 국가에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 중이다.

한편 웰더마 제품은 중국 1만 여개 매장과 국내 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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