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 코아루 2차 이미지.
▲ 제주 강정 코아루 2차 이미지.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힐링이 트렌드가 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이국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거지가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로 자연을 벗 삼은 삶에 대한 동경을 실현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도심 속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주도에서 제2의 라이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주도가 선호거주지로 급부상 중이다. 

정착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 3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정착주민 실태와 정착개선 방안’에 따르면 삶의 질적 측면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착주민은 이주 전 31.7%(152명)에서 이주 후 62.2%으로 증가했다. 만족하는 이유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장 많았고 ‘여가 문화와 친환경적 교육환경’이 뒤를 이었다.

제주도가 힐링 라이프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면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강정 코아루 2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114-1외 4필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60가구로 구성돼 있다.

강정 코아루 2차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우수한 채광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고층 세대에서 제주 바다 조망이 가능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1층의 경우 테라스가 제공되며 최상층에는 서재, 놀이방, 다용도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이 조성된다. 4베이 구조와 전 가구 남향배치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처인 맘스데스크 또는 펜트리가 선택 제공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도보 3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또 1132번 도로를 통해 서귀포 구도심 및 제주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귀포 경찰서 등 행정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중앙도서관과 김정문화회관 등이 인근에 있다.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도 가까워 스포츠레저시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도순초, 새서귀초, 법환초, 하원초 등 4개의 초등학교와 대신중, 서귀포여고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강정 코아루 2차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강정지구는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달, 글로벌타운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오는 7월 강정 크루즈항 개항으로 1만 8000여 명의 상주가 예정돼 있다.

강정지구에는 제주도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도시 등의 조성도 계획돼 있다. 총 11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할  제주혁신도시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강정동 2115-1에 위치한다.

한편 제주에서는 ‘제주 호근동 코아루 오션뷰’, ‘강정 코아루 더테라스’, ‘제주 삼화코아루 헤리티지’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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