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성적인 아날로그 문화가 젊은층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그로 인해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아날로그 필름 어플이 떠오르고 있다. 이런 현상에,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흑백/컬러 사진 부스 ‘포토그레이 오리진’이 등장했다.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유럽권에서 알려져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유럽형 감성 흑백/컬러 사진 부스다. 아날로그적인 매력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커플 사진, 우정사진으로 SNS 데이트 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즉석사진 부스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든지 포토그레이 오리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금 결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와 T머니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점포의 분위기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 부스를 설치해준다는 점, 특화된 SNS 마케팅으로 점포 고객 수를 증가시켜준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인이다.

포토그레이 오리진 관계자는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점주가 지불하는 비용이 발행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장에 남는 빈 공간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공간 임대 사업으로 생각하면 된다”라며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파트너점의 점포 공간에 부스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임대료를 낸다. 부스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소유가 된다. 즉, 파트너점은 공간만 제공해주는 것이다. 부스를 설치함으로 파트너점의 이득은 본사에서 파트너 분의 점포를 대상으로 해주는 마케팅, 부스 마케팅으로 모이는 예비 고객들,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대한 임대료 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사업을 개시한지 2개월 만에 CGV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파트너점 40곳을 모집했으며, 올해 안으로 150개 지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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