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는 서울에서도 가장 젊은 곳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을 비롯한 20, 30대들이 많이 찾으며, 특히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건대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맛집들도 즐비해 있다. 

그중에서도 ‘고기한점 달빛한점’은 건대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커플들에게 2인 기준 2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기집 만큼 좋은 질의 소고기를 비롯한 초밥, 스시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집에서는 소고기와 스시, 초밥을 비롯해 갈비탕, 떡볶이, 샐러드 등 총 8가지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소고기는 매일매일 마장동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기호에 맞게 살치살, 갈비살, 고기모듬 등의 소고기 메뉴와참치, 간장새우, 연어, 갑오징어, 달빛모듬과 같은 어패류 가운데에서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내부 시설로 분위기가 좋아 건대초밥스시나 건대고기집을 즐기고 싶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건대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 관계자는 “초밥과 스시, 소고기의 맛은 모두 그 자체의 신선함에서 오기 때문에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들만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건대에서 초밥과 스시, 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이면서도 가성비 좋은 곳으로 젊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종종 방문한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가실 수 있게 분위기와 맛, 서비스 모두 최상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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