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스킷에서 열린'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길이 4.346km)'8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류시원이 몰려드는 팬들과 함께 피트워크 타임을 가지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는 CADILLAC 6000, ASA GT, HYUNDAI AVANTE CUP 클래스가 운영되며, F1,슈퍼 GT 출신의 실력파 드라이버는 물론,류시원, 안재모, 한민관, 이화선 등의 연예인 드라이버가 출전했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는 레이싱모델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피트워크,버스를 타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직접 서킷 코스를 돌아보는  택시타임& 달려요 버스, 팬 사인회,레이싱모델 포토타임 등 각 종 이벤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한편,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경기는 28∼29일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동시에 진행이 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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