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폴리피플은 내년 민선 7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정치신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경기도 화성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전 대변인을 모셨다. 조대현 전 대변인은 청와대와 정당, 국회,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무게감을 지녔다. 화성시에 거주하면서 급속도로 커지는 도시의 여러 현안을 챙기고 미래의 청사진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접근이 아닌 정치적 시야와 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그 적임자라 자부했다. 아울러 자신이 가진 또 다른 장점으로 소통 능력을 꼽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주민들과 더불어 ‘지구보다 살고 싶은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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