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냉장육 소고기 전문브랜드 왔쏘가 충청남도 홍성에 '왔쏘프라임'의 이름으로 새로 오픈했다. 서울, 수도권에 집중됐던 가맹점은 충청, 호남권을 출점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 

왔쏘프라임은 프라임급 블랙앵거스(흑우)를 취급하는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 브랜드로서 고급 냉장 꽃등심, 토시살, 부채살, 갈비살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참숫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샐러드바를 구성하여, 무한리필 서비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왔쏘프라임은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1호점인 양재점을 시작으로 홍대, 신촌, 성수, 동탄, 영통점 등이 있고, 이번 홍성점 오픈으로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왔쏘프라임 홍성점 관계자는 “오픈 1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 각종 모임 및 단체 예약이 늘어나고 있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 인 거 같다. 그리고 홍성 인근 지역에 왔쏘프라임 매장을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왔쏘프라임은 기존 왔쏘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그 동안 매장에서의 경험과 문제점,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맛과 서비스 모두 충족시켰다. 12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은 단체석 및 일반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아기의자 등의 편의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홍성터미널 롯데마트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마트 접근이 용이해, 쇼핑 후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다양한 모임에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5층에는 CGV가 입점해 있어 연인들과의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왔쏘 가맹본부의 본부장은 “이번 홍성점 왔쏘프라임은 하반기 주력 매장 오픈 중 하나이며, 프라임으로 첫번째 매장이기 때문에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왔쏘와 더불어 왔쏘 프라임 매장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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