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은 겨울철은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겨울철 운동 및 건강을 직접 챙기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 주부, 학생, 노인들은 간편하게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0월 24일 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된 슈퍼푸드 ‘새싹보리플러스’가 오는 22일 오후 11시 50분에 3차 앵콜방송을 방영한다.

싹이 트고 7~10일 동안 자란 새싹보리에는 씨앗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성분이 새싹으로 이동해 기존의 영양성분들이 몇배로 증폭돼있고 새로운 온갖 영양소들이 생기면서 그대로 응축된다.

새싹보리를 활용한 새싹보리플러스는 각종 야채 20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다.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체내 영양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새싹보리플러스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전체 함량 중 28.9% 함유됐다.

또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새싹보리의 주요 성분인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효과와 혈당강하, 항산화, 항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피부 노화방지에도 탁월해 젊음을 찾는 많은 이들이 섭취하기에 적합하다.

새싹보리는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슘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 식이섬유질이 고구마의 20배, 8종의 필수아미노산은 밀싹보다 2.2배가 많아 일본에서는 요즘 여성들에게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는 100g당 283mg 함유돼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뇌에서 포도당으로 공급돼 뇌의 기능을 촉진시켜 당뇨와 고혈압, 뇌혈관 장애에 효과가 있다.

국내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에이원은 차별화된 3Way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도 및 습도, 청청 암반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신개념 스마트팜(ICT 농장)에서 새싹보리를 재배하고 있다.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허 공법으로 발아해 재배한 자연 그대로의 안전한 새싹보리플러스를 완성시켰으며 미국 FDA 기준을 충족했다.

에이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슈퍼푸드인 새싹보리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3차 앵콜방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