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생선회,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에서 1위, 초밥 소비량은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의 초밥 사랑은 일본 못지 않으며,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초밥 전문점도 많이 생겨났다. 고급스러운 식재료로 고급화시킨 초밥 전문점부터 저렴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초밥 전문점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 가운데, 광주에서 고급 초밥 맛집으로 잘 알려진 ‘상무초밥’이 순천직영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무초밥은 광주 상무지구맛집으로 알려진 1호점을 시작으로, 봉선동맛집으로 자리잡은 2호점과 첨단맛집 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규 오픈한 순천직영점은 네 번째 직영점이다. 



이 브랜드는 ‘광주에서 이 이상의 초밥은 없다’는 의미에서 따온 상호명을 내걸고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한 질 좋은 초밥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초밥과 스시는 화려하기 보다는 단순하고 정교하며 세심하게 원재료의 맛을 살린 것이 최고의 맛이라 손꼽힌다. 이 곳은 최상의 초밥 맛을 내기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만 사용하며, 최상급 쌀로 지은 밥으로 만들어내는 초밥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참치는 오직 참다랑어(혼마), 눈다랑어(빅아이), 황새치(메카) 세 종류의 참치만을 사용하며, 가장 부드러운 참치의 식감을 내기 위해 이 집만의 노하우로 냉동된 참치를 해동하는 과정을 거친다. 시간, 온도, 질량, 숙성, 염도를 각 부위별로 맞춤 해동하여 부위별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보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초밥 용기로 배달을 시켜도 초밥의 모양이나 맛이 변형되지 않고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소비자들은 배달을 자주 이용한다”며 “신규 오픈한 순천직영점은 벌써부터 초밥이 맛있는 순천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손님이 찾고 있다. 또한 그 맛을 인정 받아 OTD매장으로 김포 풍무점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되어 이달 오픈할 예정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일본산 수산물은 절대 취급하지 않으며,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음식에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항상 질 좋은 재료로 맛있는 고급 초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초밥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