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을 선호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다양한 음식들에 수요를 보이며 섭취하고 있다. 특히 초밥은 초와 소금을 친 흰밥을 갸름하게 뭉칠 뒤에 고추냉이와 생선 쪽 따위를 얹어 만드는 음식으로 여러 생선의 맛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점차 그 수요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초밥의 시작은 생선을 장기간 보존할 목적으로 생선과 전분(밥, 옥수수 등)을 같이 넣고 발효시킨 것에서 유래한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밥 위에 생선을 올려서 먹는 초밥은 냉장고의 실용화, 유통 구조의 변화 이후에나 가능했던 일이며, 만일 이전에 이런 형태의 초밥을 먹었다면 생선의 선도 저하로 식중독이 크게 문제가 됐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초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많은 음식점 중에서도 분당 정자역 맛집 맛있는초밥집은 신선하고 탱글한 초밥을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특선 초밥으로 흰살 생선 초밥, 연어 초밥, 불초밥, 계란, 스테이크, 간장새우 등 계절에 따라 12가지의 초밥과 우동 혹은 모밀이 나온다. 이 외에도 세트 메뉴로 모듬초밥, 오늘의초밥, 스페셜초밥, vip초밥이 있으며 단품, 한 가지 초밥을 정식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평일 런치에는 초밥 7ps와 우동, 모밀이 함께 나오는 우동, 메밀 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류로 새콤하고 식감이 좋은 모듬회덮밥,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어회덮밥, 짭조름한 장어덮밥, 참치, 연어, 왕새우, 흰살, 계란으로 만든 롤이 제공되는 레인보우 롤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분당 정자동 맛집 맛있는초밥집 관계자는 “일본 식당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으며, 나무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초밥의 밥은 대한민국 최고 품종의 쌀인 고시히까리를 사용하고 있어 밥도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주류와 주류,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와 식사류, 스페셜 메뉴인 고르곤졸라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누구든 기호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후기를 올리면 서비스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정자동, 서현동, 수내동, 금곡동, 백현동까지 배달을 지원하고 있으나, 포장이 아닌 배달의 경우 별도로 배달 대행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맛집을 선택할 때는 맛과 가성비와 함께 인테리어, 위치, 주변 건물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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