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으로 ‘DDP’로 불리며 각종 전시회뿐만 아니라 패션쇼, 포럼, 컨퍼런스 등 주요 행사들을 진행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알리는 동대문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맛집 또한 즐비해 주말이면 20~30대 모임의 장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기에 최근, 대한민국 최대 패션행사로 꼽히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9일부터 6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순 한복디자이너의 컬렉션 오프닝으로 화려한 쇼가 진행되며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37개와 2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 세계 패션바이어 2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에도 많은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화려한 패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동대문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동대문 DDP 맛집에서의 맛있는 식사도 매우 중요한 체험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2018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DDP에서 독특한 컨셉과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로 동대문 데이트코스로 꼽히는샤이바나가 패션피플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디디피 맛집샤이바나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미국 남부 가정식을 한국인 입맛에 맞춘 레시피와 화려한 비주얼의 치즈 요리로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높은 주목도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맛집 샤이바나는 최근 유명 먹방 프로그램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대문 파스타 맛집으로도 불리고 있는 이 곳의 대표 메뉴로는 성인 남자 주먹만 한 큼지막한 미트볼 안에 노란 치즈가 가득 담겨 있는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와 노란 체다 치즈 슬라이스가 듬뿍 얹어진빅보이 칠리 스파게티를 꼽을 수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가 들어간 새콤한씨푸드 잠발라야등이 있다.

 

여기에 마치 미국 남부에 여행을 온듯한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1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요리들로 젊은 층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소화하는 청계천 맛집 샤이바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으로 실제, 동대문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최근 특색 있는 메뉴들로 가성비는 물론 2018 소비 트렌드로 불리는가심비까지 충족시키며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근처 현대시티아울렛, 밀리오레, 두타 등 쇼핑센터에서 쇼핑 후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려주시는 분들도 많아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맛집으로도 불린다, “다양한 미국 가정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평상시에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최근 동대문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며 재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둘러 방문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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