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경부선, 호남선 등의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국도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로, 국내 장거리 여행 시 대개 이곳을 지나친다. 이에 대전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도시로 인식되며, 즐길 거리도 다양해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중 어린이와 함께 구경할 수 있는 대전오월드, 유림 공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테마별 가족 여행지가 이목을 끈다.

여행과 함께 다양한 맛집을 발견할 수 있는 대전 유성구는 맛집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신선한 초밥을 제공하는 대전 초밥 맛집 ‘코마’가 눈길을 모으는 모습이다.

설명에 따르면, 초밥의 주재료인 생선은 매일 서울 노량진에서 받아 신선하고, 쉐프는 청담동 스시의 대가라 불리는 스시효의 안효주 쉐프의 제자가 직접 퀄리티 높은 초밥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스시와 마찬가지로 신선하게 제공해 식감과 맛이 좋은 사시미가 특징으로, 이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나 대전 사시미 맛집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고급 사시미와 초밥, 다양한 일식 요리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여 만족도 높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며,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와 단무지, 계란찜 모두 색다르고 고급스럽게 조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 봉명동 맛집 코마 관계자는 “초밥을 만들 때 일본 아카스라는 붉은 식초를 사용해 일본 현지의 맛을 표현하였으며, 그 밖에 구이, 튀김, 나베, 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라며 ”쉐프는 일본 유학으로 정통 일식을 익힌 만큼 지식이 풍부하다. 방문 시 보다 정통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일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무엇보다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코마를 찾아주는 모든 분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대전 일식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맛집 선택 시에는 맛뿐만 아니라 양과 질, 원산지, 인테리어, 가격 사람들의 후기, 예약 여부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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