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수)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8.7℃
  • 구름많음대전 8.6℃
  • 구름조금대구 9.4℃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10.3℃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10.0℃
  • 맑음제주 13.8℃
  • 맑음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6.9℃
  • 구름많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11.6℃
  • 구름조금경주시 10.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

文대통령-김정은 북측 통일각에서 26일 오후 긴급 정상회담

발표는 27일 10시 文대통령 직접 발표 예정, 스파이라인 서훈-김영철 배석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약 2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가졌다. 우리측 배석자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북측 배석자는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앉았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두 번째 긴급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지 불과 한 달 만에 양 정상이 재차 만났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저녁 7시50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일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2시간에 걸쳐 두 정상이 논의한 내용에 대해 윤 수석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북 정상이 한 달도 채 안 돼 긴급히 만난 데는 6월12일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미국 현지시간) 전격 취소되면서 이를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 22일(미 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를 김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김 위원장도 자신의 입장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북미정상회담 복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긴급하게 진행된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문 대통령이 내일(27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한 배경에서 이날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합의된 내용을 이날 밤 중으로 남북이 조율을 거쳐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와대가 공개한 2차 남북정상회담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북측 통일각에 도착하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영접했다. 또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사진에는 우리측에서는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이 배석했다. 남북의 스파이라인이 이번 긴급 정상회담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