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및 전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로드맵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저소득,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마련 지원을 위해 재형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만 19세에서 29세의 연소득 3000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에게 1.5%p 우대금리와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거나 전환 신규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2명), 여행상품 50만 원권(3명), 커피머신(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