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세탁창업 브랜드 ‘월드크리닝’이 ‘제3회 광주 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에서 세탁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오는 8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 2홀에서 열리는 ‘제3회 광주 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월드크리닝이 갖춘 창업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함께 세탁창업의 비전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호남 최대규모의 창업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창업브랜드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탁창업 분야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업종인데다 월드크리닝은 최근 전국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에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고 가맹점 계약을 하는 예비가맹점주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 해당지역 내 세탁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월드크리닝은 소득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 맞벌이 부부 증가, 1인가구 증가 등의 사회적인 트렌드로 세탁 의뢰가 자연증가 되는데다 의류의 고급화, 다양화로 전문 세탁업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신개념 세탁 프로세스 및 프로모션을 가맹점들에 지원함으로써 외식창업이 일색인 창업시장에서 색다른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전국적인 사업설명회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금번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가맹비 무료혜택을 꼭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오는 8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월드크리닝 수원지사에서 수도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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