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윌리암스 앤 마우지 파웰상(Williams and Mousie Powell Award)'를 수상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상은 평소 품행과 타인의 모범이 될만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PGA투어 멤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지난 1986년에 제정되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014년 최운정이 수상한 바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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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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