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이 겨울방학을 총정리하며 특별한 재원생 사례를 소개했다. 중국 유학생으로 방학 때마다 이 학원을 찾는 한 남매의 이야기다.

초등학교 6학년 누나와 4학년 남동생 사이인 이들은 작년 여름부터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와 대치동 초등 수학학원 짱솔에서 주 5일 간격으로 1:1 과외식 수업을 받았다. 여름방학 동안 이 남매는 처음 추천 받았던 개별 학습 계획보다 훨씬 많은 양을 공부하고 돌아갈 수 있었다. 남동생인 아이는 선생님과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겨울방학에 다시 돌아오겠단 약속을 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그 후 약속대로 겨울방학이 되어 다시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짱솔을 찾은 이들 남매는 변함없이 주 5일 수업을 받았으며,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습실에 남아 숙제를 마무리 하고 가는 등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남매는 이번 겨울방학 수업도 크게 만족했으며, 다음 여름방학 때 또 학원을 찾겠다는 약속을 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짱솔학원 측은 “여름방학 때는 진도 위주의 학습을 하고, 겨울방학 때는 배운 것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초등 과정에서 중요한 원리 이해를 탄탄히 하는데 주력했다”며 “해맑은 미소로 다시 오겠다고 말하던 남매의 모습이 그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겨울방학이 마무리되고 신학기 맞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짱솔학원은 분당 수내동에서도 분당권의 초등부, 중등부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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