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사진=부영 제공>
▲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사진=부영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올해 개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시 소재 오현고등학교 신입생 40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길라잡이 오리엔테이션 및 수련활동을 지난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시작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수련활동에 참여했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및 수련활동의 교육 효과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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