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홍삼톤 청’ 프로모션을 이달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 매장에서 ‘홍삼톤 청’ 구매 시 ‘홍삼캔디 후(160g)’를 추가 증정한다.

‘정관장 홍삼톤 청(淸)’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 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등 식물혼합농축액에 대추, 도라지, 배, 생강 등의 부원료를 넣은 제품이다.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측은 ‘홍삼톤 청’이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하며,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야외활동이 잦은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홍삼톤 청 프로모션이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