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수하물 추가 위탁 등 부가서비스를 묶은 국내선 ‘Fly bag+’ 운임과 제주도 관광지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이 수하물 추가 위탁 등 부가서비스를 묶은 국내선 ‘Fly bag+’ 운임과 제주도 관광지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주항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제주항공이 수하물 추가 위탁 등 부가서비스를 묶은 국내선 ‘Fly bag+’ 운임과 제주도 관광지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Fly bag+는 이용자가 부가 서비스 선택 여부에 따라 운임을 달리하는 ‘선택운임제’의 한 종류다.

무료 위탁 수하물 15kg를 제공하는 ‘Fly bag’ 요금에 1만 원을 더 지불하면 위탁수하물 5kg 추가(20kg까지 허용), 출발당일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면제, 좌석지정 서비스, 빠른 짐 찾기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추가 비용을 1만 원에서 8000원으로 낮춘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 지역 140여 곳의 인기 관광지 입장권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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