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외식비 지출의 큰 변화는 없지만 정직하고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 때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음식점에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창업마케팅 컨설턴트 정수필 소장은 "최근 창업시장의 동향을 보면 생애 첫 음식점창업 예비점주들은 물론이고 기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도 매출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간판을 바꾸어 업종변경 후 오픈하는 사례가 늘고있다"고 전했다

▲소자본 1인 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 익스프레스 런칭
 
바세츠 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최근 158년 전통의 미국 수퍼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를
특수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익스프레스 콘셉트로 런칭하면서 가맹비,교육비,로얄티,인테리어비가 들지 않는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예비창업자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쫀득함이 예술인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요즘 젊은층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스크림전문 브랜드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이번 특수상권(백화점, 마트, 지하철 등) 바세츠 익스프레스 컨셉의 런칭은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안정된 물류와 장기 유통기한으로 로스율 제로라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종변경으로 주목받는 방가네소고기국밥 프랜차이즈.

방가네소고기국밥은 외식업 15년 업력의 (주)미래원에프앤씨에서 연구 개발해 만든 국밥 전문브랜드이다.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높고 맛과 품질이 우수해 업종전환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가네는 점포 운영비를 줄이는 프랜차이즈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초간단 주방시스템으로 인건비가 절감되는 주방 1인 창업이 가능하다.

▲ 업종변경으로 주목받는 생선요리전문점 선굼터. 식당 메뉴 개발력 탁월

17년 동안 항상 신선하고 품질좋은 생선만을 가공하여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장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생선구이 전문점 선굼터는 고등어와 김치찌개맛집으로 유명한 장수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맛 칼럼니스트이기도한 선굼터 본사 김승국 대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최근 출시한 원팩 아구찜과 꼬막정식 역시 반응이 좋아 전국 식당에 차별화된 메뉴를 공급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산가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업종변경으로 주목받는 1인창업 쇼부라멘 프랜차이즈.

20년 이자까야 브랜드로 유명한 쇼부에서 만든 일본라멘전문점 프랜차이즈 쇼부라멘은 신속한 조리가 가능하여 빠른 회전율로 작은 평수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콘셉트이다.

인건비가 적게 드는 1인운영 주방시스템과 셀프주문의 무인 홀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쇼부라멘은 스페셜급 일본라멘이지만 기본 시장 가격에 대한 편견을 깼다.

쇼부라멘의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업종 변경 시 기존 시설을 활용한 최소비용 창업을 지원하는 등 창업자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업종변경으로 주목받는 툴스돈카츠, 매출보장제로 자신감 보여

이색적인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툴스돈카츠는 다채로운 메뉴와 정직한 맛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체인점에 매출보장제를 선보여 외식업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재구매율로 꾸준한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으며 10년이상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맛집으로 등극하고 있다.

툴스돈카츠 관계자는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요즘,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강한 면을 보이는데 이는  직영점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체인점주에게 전수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툴스돈카츠는 본사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완료시 냉동고1, 튀김기1, 토핑냉장고1을 지원하고 있으며 돈까스프랜차이즈 업계최초 매출보장제를 실시하여 점주들의 창업에 대한 심적 물질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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