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무려 6개월이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와 독보적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부하다, 감동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부산, 아미, 기부'가 높게 분석되었다고 알렸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96%로 분석되었다'고 브랜드를 분석했다.

뿐만아니라 지민은 남녀합산인 '100대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까지 6개월째 1위에 올라 국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5일은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BTS 팬미팅이 열리는 날로 이 날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지민은 더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한국에서 음악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역시 같은 날인 15일에 1위를 차지해 연속 19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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