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첫날에만 59% 이상 계약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 동, 총 154세대 규모 조성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 <사진=도시공감 제공>
▲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 <사진=도시공감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도시공감이 시흥 목감지구에 공급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모두 팔렸다.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계약을 진행한지 나흘 만인 15일 오후 전 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계약 첫날에만 59% 이상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 목감지구에서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희소가치가 높았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 원 초반대로 분양 받을수 있어 주택 수요층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 내 마지막 완성 단지로 전세가격인 2억 원 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오는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 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다.

또한 단지 앞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하며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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