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5~27일 전국 5곳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5~27일 전국 5곳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와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터리와 워셔액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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