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하루 권장량 1.5배 함유

GC녹십자웰빙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퓨어밀 웰빙 프로틴’. <사진=녹십자홀딩스 제공>
▲ GC녹십자웰빙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퓨어밀 웰빙 프로틴’. <사진=녹십자홀딩스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24일 N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퓨어밀 웰빙 프로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퓨어밀 웰빙 프로틴’은 성인 하루 권장량보다 1.5배 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된 분말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한 포에 우유 약 4컵(700㎖)에 해당하는 동‧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정원료(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단백질 ‘유청단백질’이 주원료로 함유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GRAS는 FDA가 안전성을 보증하는 최상위 등급 원료를 뜻한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귀리식이섬유와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MCT(Medium-chain Triglyceride) 오일이 포함돼 양질의 탄수화물과 지방까지 보충할 수 있어 하루 한 포로 3대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휴대성 및 편의성을 높인 스틱 파우치 형태로, 운동 전후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섭취하면 된다.

‘퓨어밀 웰빙 프로틴’ 제품 개발에 참여한 남재현 내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근손실에 의한 근감소증, 골절, 면역력 저하 등의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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