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비사관,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비서관,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
▲ 사진 왼쪽부터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비사관,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비서관,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일자리수석비서관에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시민사회비서관에는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은 1957년생, 경남 진주고, 영남대 행정학과, 미국 인디애나대 행정학 석사, 건국대 경영학 박사 등을 거쳤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고  감사원 사무총장(차관급), 제5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등을 거쳐 KAI 대표이사로 일했다.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비서관은 1965년생, 서울 경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제학 석사, 서울대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 등을 거쳐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1959년생, 서울 한성고, 연세대 신학과, 연세대 신학 석사, 연세대 기독교윤리학 박사를 졸업했다. 국제투명성기구 이사,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을 거쳐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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