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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