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월)

  • 흐림동두천 26.3℃
  • 흐림강릉 24.7℃
  • 흐림서울 26.5℃
  • 흐림대전 26.3℃
  • 박무대구 25.1℃
  • 흐림울산 23.9℃
  • 광주 21.4℃
  • 박무부산 24.3℃
  • 흐림고창 22.3℃
  • 제주 26.3℃
  • 흐림강화 24.0℃
  • 흐림보은 24.7℃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1.8℃
  • 흐림경주시 25.1℃
  • 흐림거제 24.2℃
기상청 제공

금융

신한생명,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결산시스템 오픈

신한생명은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IFRS17 구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IFRS17에 적용되는 결산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이달부터 기존의 산출방식과 IFRS17에 적용되는 산출방식을 병행한 결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결산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수의 IFRS17 관련 전문 파트너를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먼저 지난 2017년 9월부터 8개월간 계리·회계·경영·리스크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회계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산출된 마스터플랜을 기준으로 지난해 5월부터 IFRS17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기에 업무 전반을 포괄하기 위해 계리모델·가정관리·계리결산·리스크관리·회계정책·재무결산·인프라/DW·관리회계 등 총 8개의 프로젝트로 세분화하여 진행했다. 프로젝트에는 EY한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우정보시스템, SIG파트너스, AT커니 등 IFRS17 관련 분야별 전문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간은 분석설계·개발·테스트 및 안정화 단계로 나눠 진행했다. 3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기능점검을 마치고 지난달 말에 이뤄진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프로젝트는 종료되었다. 수차례 시행된 테스트 결과 정확도 및 정보 신뢰성이 매우 높고 오차가 거의 없는 완성도 높은 결산시스템이 구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된 배경에는 성대규 사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 보험개발원장 시절 보험업계 IFRS17 공동 시스템인 ‘아크(ARK) 시스템’ 개발을 진두지휘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프로젝트의 통합테스트 과정에 녹아들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양해직 신한생명 계리팀장은 “15개월간 150여 명의 직원 및 관계자들이 힘써온 결과 새 국제회계기준 적용 결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기반 확보는 물론, 리스크관리 고도화, IFRS17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체계적 재무보고체계 마련, 재무정보의 대내외적 신뢰성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어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가 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④ “총선, 부산 참패 원인...경제적 처방이 실제 효과로 체감되지 못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 겨우 3석을 얻을 것을 두고 “의석수에만 주목을 하면 6석에서 3석으로 줄어서 부산선거는 패배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 18개 지역구에 출마자 평균 득표율은 43%였다”며 “지난번 20대 총선에는 38% 였는데 5%이상 투표율로 보면 우리당 후보들이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경제 경제난에 허덕이는 기업들. 자영업자들이 불신이 컸다”며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소비 도시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컸다. 그런 상황에서 세운 경제적 처방들이 실제 효과가 시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해 상당히 불만이 누적되어 있던 것이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 가덕도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박상기 전 법무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은 일선 부장검사 아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업무수행에 대해 “검찰총장은 일선검찰청의 부장검사가 아니다”라는 말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총장은 검찰이 나아갈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의 선두 주자가 돼야 된다. 그런데 오히려 다른 길을 가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권 행사에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공정성과 함께 균형감각”이라며 “항상 총장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없는 지를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봐야 한다. 그런데 너무 사건수사 선두에 나가 있다, 최근에 문제되는 일들을 보면 불필요한 구체적인 지시를 한다”고 얘기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이런 것에서도 법무부든 대검이든 감찰부에서 할 일을 또 인권감독관 인권부로 보낸다든가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개입돼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라며 “지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지 직접 나서서 지시하는 것은 오히려 분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언유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