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후 부쩍 서늘해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대기가 건조한 환절기가 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가 되기 쉽다.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방치하게 되면 피부 속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트러블을 비롯하여 각종 피부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염증이나 질환으로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흔히 건조한 가을, 겨울철이 되면 피부 수분 보충 및 보습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이처럼 예민하고 민감해진 환절기 피부에는 자극을 받은 피부 자체를 진정시키고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각종 TV 방송 등을 통해 얼굴 모낭충 제거 및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티트리오일이 환절기 피부 관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 성분 티트리잎오일 100%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호주 티트리 전문 브랜드 ‘써스데이 플랜테이션’의 티트리 오일이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트리오일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 각종 피부 고민과 트러블, 염증 등을 완화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 오래 전부터 상처와 피부질환, 감염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었다.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오일은 100% 천연 호주산 티트리 오일로 우수한 진정효과를 가져 고민이 되는 문제성 피부에 면봉으로 소량 찍어 바르면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순수한 오일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기초 스킨 케어를 할 때나 샴푸를 할 때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에 한 두 방울 떨어트려 함께 활용하면 피부 및 두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조해진 부위를 진정시키는 등 티트리의 효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티트리오일의 피부 진정효과는 핵심 성분인 테르피네올 활성 성분의 역할이 큰데, 국제기준 상 함유량은 35%로 정해져 있다. 한편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오일은 이러한 국제 기준을 뛰어 넘는 40%가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100% 호주산 천연 오일 제품인 만큼 별도의 화학 방부제 없이 그 자체만의 효능으로 유통기한이 5년이라는 점도 큰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2년 이내인 것에 비해 티트리오일은 100% 천연 오일이면서 자체 방부 기능 및 특허 기술로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써스데이 플랜테이션 관계자는 “써스데이 플랜테이션(이하 TP)의 티트리오일은 호주에 가면 반드시 사와야 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힐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천연 오일 제품이다”라며, “저자극성 비건 제품인 티트리오일을 활용하면 건조하고 민감한 환절기, 자극 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은 최근 더마브랜드 화장품을 주로 취급하는 판교 현대백화점 ‘코스메플레이스’에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순차적으로 백화점 매장들에 진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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