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1.3℃
  • 연무서울 8.0℃
  • 구름조금대전 8.6℃
  • 대구 4.9℃
  • 울산 8.0℃
  • 흐림광주 8.3℃
  • 흐림부산 9.2℃
  • 구름많음고창 7.5℃
  • 흐림제주 11.7℃
  • 맑음강화 7.6℃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5.3℃
  • 흐림강진군 8.9℃
  • 흐림경주시 7.1℃
  • 흐림거제 7.3℃
기상청 제공

정치

이태규 “조국 때문에 안철수 정치재개 요구 목소리 커질 것”

“비상행동이 ‘한국당과 통합 않겠다’고 선언하면 손학규 사퇴? 못 믿겠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1일 안철수 전 대표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조국 법무부장관 문제가 한국사회에 주는 시사점이 크기 때문에 제도정치권에서 안철수 대표의 정치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독일에서 안 전 대표를 만났던 이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8월 달에 뵈었을 때하고 (비교하면) 당도 당이지만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지금 조국 장관 이후에 국내정치가 굉장히 달라졌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난 8월 안 전 대표는) 유럽과 미국에서의 스케줄들이 좀 있고 책을 조금 더 보고 싶어 하고 사람을 더 만나보고 싶어 하는 계획을 갖고 계셨다. 또 정치재개 자체에 대해 굉장히 신중한 입장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다”며 “필요하면 총선도 건너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른 시일 내 정치에 복귀하진 않을 것으로 봤다.

안 전 대표의 지난 8월 만났을 때 주된 대화에 대해 “안 대표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 있다. 거기는 혁신과 경쟁파트를 담당하는 연구소로 독일 미래를 준비하는 대표적 싱크탱크”라며 “안 대표가 어떻게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정말 잘 받아들여서 도전과 응전을 제대로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이 본인의 주관심사인데 그런 부분에서 저와 의미 있는 대화를 했다”고 했다.

유승민 의원이 주도하는 ‘비상행동’에 참여한 것이 안 전 대표와의 관련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건 안 대표와 전혀 상관 없다”며 “바른정당계다, 무슨 안철수계다, 이런 차원을 떠나서 현재의 바른미래당 상태로는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다(는데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사실 바른미래당은 지리멸렬한 상태를 몇 달 동안 계속하고 있다. 이제 총선도 가까워 오는데 더 이상 이런 체제로는 안 되겠다 이렇게 해서 변화해야 된다는 위기의식이 같이 결합돼서 의원들이 일단 우리의 고민의 집중도와 긴장도를 높이자, 이런 차원에서 결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행동’ 결성이 탈당 전 단계 수순이 아니냐는 질문에 “(손학규 대표가) 당헌에 불신임 규정이 없다는 것을 조건으로 계속해서 버티니까 실제로 탈당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을 갖고 계신 의원님들이 있고 끝까지 새로운 지도체제를 통해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보자는 의견들을 갖고 계신 의원들도 있다”고 얘기했다.

손학규 대표측에서 비상행동이 ‘자유한국당과 통합하지 않고 중도노선을 간다’고 선언하면 대표직에서 물러날 의사가 있다는 전언에 “손학규 대표 직접 말도 아니고 측근이나 주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걸 가지고 저희가 신뢰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 1월 좌담회①] “민주당, 불평등 해소의 시대적 과제 해결 위한 변화... 총선 분수령 될 것”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0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2020, 21대 총선 스타트, 변수와 전망’을 주제로 놓고 좌담회를 가졌다. 김만흠 정치 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좌담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먼저 황장수 소장은 최근까지 벌어진 각 당의 총선 준비상황에 대해 “제가 봤을 때는 여야 양쪽 다 엄청난 불안감이 있다. 뭔가 한 방에 터지면 한쪽이 무너져 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담보된 선거가 되어가고 있다”며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지금 한국당에는 제가 볼 때는 황교안이라는 리더십 자체가 제일 위기의 본질이고, 민주당 쪽으로 봤을 때는 그야말로 당이 청와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이런 부분과 지금 청와대와 검찰하고의 싸움에서 검찰이 거의 베트남 전쟁이나 스탈린그라드 전투처럼 문재인 정부를 녹아내리게끔 싸움을 끌고 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적당하게 제동을 걸어서 이 수준 이상으로는 더 해서는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카드뉴스] 가치투자 하려는 당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석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가치투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정확히 판단해서, 기업 성장의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에 속해, 기업이 견고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어도 글로벌 변수에 의해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초 골격과 미래 성장 플랜을 탄탄히 갖춘 기업은 외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죠. 카드뉴스에서는 건강한 투자 방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분석의 기본 중 기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고전입니다. PER 계산법으로 먼저 기업을 들여다봅니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죠. PER은 기업이 얼마나 벌면 순이익이 주가와 같아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1주당 가격이 1만원이고 1주당 순이익이 840원이라면, PER은 11.배인데요. 주가가 1년 순이익의 11.9배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이 기업이 약 12년간 순이익을 벌어들이면 내가 산 주가에 가깝다는 의미가 됩니다. PER은 그렇기에 낮을수록 좋고, 투자하기


[총선 D-84] 교실 안으로 들어온 총선 ‘모의 선거 교육’ 논란…선관위 “위법 결론 내린 적 없어”
[폴리뉴스 송희 기자]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모의선거 교육이 ‘사전 여론조사’에 해당돼 위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언론 기사가 나와 교육계가 술렁였다. 지난해 말, 개정된 선거법에서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 조정되면서 총선을 80여 일 앞둔 정치권이 민감한 상황이다. 그러나 해당 기사는 폴리뉴스의 취재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모의선거 교육은 위법이다? 사건의 전말 선관위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기사가 잘못됐다”며 “‘모의선거 교육은 선거법 위반이다’라는 결론은 아직 성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1월에 질의서를 낸 것은 만 18세 선거권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이고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18세 유권자들이 모의선거 교육에 참여할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등 위법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을 고지한 것이 잘못 해석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교육청에서 다시 구체적인 공식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그때 다시 자료들을 관련법과 규정을 검토해서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8년 지방선거 앞두고 모의선거를 진행했던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사무처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동아일보의 기사는 오보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