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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1일 방송된 MBC 시사다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외국에 있는 아들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홍혜걸과 여에스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혜걸이 운영하는 1인 방송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서였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7년 전부터 진행해온 의학관련 무료 방송에 명절 지원군으로 나타나 활약했다.

여에스더는 “제가 응급실 주치의를 하고 남편이 인턴을 할 시절이 있었다. 응급실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인상이 좋았다”라며 “이후 남편은 군대에 갔고, 3~4년 후에 세미나에서 의사와 의학 기자로 다시 만났다.

인연이 있으니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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