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김민준 기자] 최근 박나래와 정소민은 점심 준비를 맡았다.
이승기는 숲 놀이터에 밧줄로 외줄그네를 만들러 간 상황이었고, 이 틈을 타 박나래는 “쟤(이승기)는 나중에 애 낳으면 엄청 잘 키울 거야, 진짜로”라며 이승기의 ‘찐 열정’에 감탄했다.
정소민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 동의했다.
이서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준비한 건 가마솥 사골이다.
뽀얗게 우러난 우유빛깔 국물에 박나래는 감탄했다.
그 맛 또한 일품. 이한 군은 “하얘서 뼈가 튼튼해질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날 정소민은 찍박골의 새 식구가 된 강아지들의 집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생애 첫 톱질을 시도했다.
과정에서 그동안 정소민에게서 볼 수 없었던 박력 넘치는 모습과 숨겨둔 톱질 실력이 공개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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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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