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최양화 기자]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지정생존 두 번째 날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추위 속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취침을 포기했다.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을 위해 불이 꺼지지 않게 불을 지키다 바다로 향했다.
물이 빠진 때를 놓칠 수 없었던 것.
‘정글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와 그를 따라잡는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부부 못지않은 환상의 케미는 12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공개된다.
김병만은 보조로프까지 장착해 안전에 최선을 다한 뒤 27층 건풀 높이를 자랑하는 폭포 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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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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